신성한 옥으로 만들어진 카올린 장군의 조각상은 만여 명에 이르는 병사, 사제, 궁수의 돌 조각상과 함께 천 년 동안 대지의 품에 묻혀 있었다. 그러던 어느 순간부터 대지의 힘이 스며들기 시작하였고, 힘이 축적되자 조각상은 직접 땅을 박차고 바깥 세상으로 나왔다. 이제 대지령 카올린은 세상을 누비며 땅속 군대를 불러내어 적과 싸운다.
바위 치기 - 대지령이 대상을 강타하고 대지령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밀쳐냅니다.
바위 구르기 - 대지령이 바위로 변하여 자신이 바라보던 방향으로 굴러갑니다.
대지의 자기장 - 대지령이 대상 아군 유닛 또는 바위의 잔영을 자신의 위치로 끌어당깁니다. 대상에 부딪힌 적들은 기절합니다.
바위의 잔영 - 대상 위치에 바위의 잔영을 불러냅니다. 바위의 잔영은 대지령의 공격에 위력을 더합니다.
자력 주입 - 대지령 주위에 있는 적들에게 자성을 주입하여 지속 피해를 줍니다. 바위의 잔영은 대지령의 공격에 위력을 더합니다.